[프루테리언☆과일식☆자연식물식☆다이어트☆206일차] 2017.10.18
홀푸드 Whole Food
자연식물식 Plant-Based
과일중심 Fruit-Based
고탄수화물 저지방 다이어트
High Carbohydrate Low Fat
HCLF Diet
프루테리언을 지향하는
다이어트 일기
Fruitarian Diet Diary
오늘의 파인애플은 진짜 망한 맛!!
과육이 짓무르는 것 같아서 버려야 하는
상태가 되기 전에 먹자고 잘랐더니
하나도 안 익었어!! 젠장ㅜㅜ!!
아무 맛이 안 나는 파인애플이었으나...
먹을게 없어서.. 다른거 먹을 시간도 없어서
배를 채우기 위해 먹었습니다... 엉엉
그마저도 천천히 먹지 못하고
시간에 쫒겨 쳐무루룩한 완전 슬픈 식사...
2식 17:45
파인애플 1통 & 큰 사과 2개 & 쌈밥
점심을 대충 + 맛없게 먹었더니
배는 빨리 고프고.. 기분도 다운되고 그래서
평소에 비해 아주 일찍 저녁을 먹었습니다
좀 더 푹~ 익으면 좋겠지만...
숙성 기다리가다 썩혀서 버릴 것 같으니
어쩔 수 없죠.. 열심히 먹어야죠
파인애플 한 통 끝장내고
과일로 배를 좀 더 채우기 위해
사과 두 개 끝장내고
수분 때문에 배는 불러오지만
칼로리는 충족되지 못하니 허기가 찾아오는...
과자가 마구마구 먹고 싶었으나
그럴 바엔 밥 먹고 보자며.. 식욕을 달래며
밥과 쌈 채소 그리고 쌈장으로
건강하게(?) 쌈밥을 먹었습니다
확실히 탄수화물 부족인지라
밥이 아주 쑥쑥 잘 들어가고, 맛있더군요
과식하지 않기 위해 조금씩+여러 번 먹었는데
총 섭취 양으로 보자면.. 밥 두 공기 정도?
작은 밥공기가 아닌, 큰 밥공기로
꽉꽉 눌러서 두 공기 먹었습니다
어마어마한(?) 밥만큼
쌈 채소도 어마어마하게 먹었어요
쌈장은 최대한 절제하며 먹었고요
그래도 꽤 먹었지 않을까 싶네요 ;ㅅ;
칼로리는 충족되지 못하니 허기가 찾아오는...
과자가 마구마구 먹고 싶었으나
그럴 바엔 밥 먹고 보자며.. 식욕을 달래며
밥과 쌈 채소 그리고 쌈장으로
건강하게(?) 쌈밥을 먹었습니다
확실히 탄수화물 부족인지라
밥이 아주 쑥쑥 잘 들어가고, 맛있더군요
과식하지 않기 위해 조금씩+여러 번 먹었는데
총 섭취 양으로 보자면.. 밥 두 공기 정도?
작은 밥공기가 아닌, 큰 밥공기로
꽉꽉 눌러서 두 공기 먹었습니다
어마어마한(?) 밥만큼
쌈 채소도 어마어마하게 먹었어요
쌈장은 최대한 절제하며 먹었고요
그래도 꽤 먹었지 않을까 싶네요 ;ㅅ;
야식
과자
파인애플 숙성 스킬도 딸리고...
손질 스킬로 딸리나 봐요
껍질을 꽤 많이 잘라내고...
남아있는 파인애플 눈이 있는지 나름대로
꼼꼼하게 확인한 뒤 먹었는데
혀가 아릿아릿.... 아프다.. ㅜㅜ
밥을 먹어도 가라앉지 않고..
물을 마셔도 가라앉지 않고...
아이스크림을 조금 먹으니 약간 낫긴 하던데
차가워서 완화되는 건지... 효과가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어서 한 두입 먹다 말고...
신경이 쏠리니까 다른 일에 집중이 잘 안되고
뭔가 먹으면 통증을 덜 느끼는 것 같아서
계속.. 과자를 조금씩 먹고 있어요
맛있긴 하지만.. 오늘은 최대한
과일 위주, 자연식물식을 하고 싶었는데
망해써...ㅜㅜㅋㅋ
내일도 파인애플 먹어야 하는데-
내일은 진짜!! 아낌없이!! 후회 없이!!
껍질을 완전 두껍게!!
마구마구 잘라내야겠어요 =ㅅ=
버리기엔 좀 아깝고....ㅎ
상태가 메롱하니 껍질을 많이 잘라내는
사치 아닌 사치는 가능할 것 같네요ㅋㅋ
내일도 과일식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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