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테리언☆과일식☆자연식물식☆다이어트☆188일차] 2017.09.30


홀푸드 Whole Food

자연식물식 Plant-Based

과일중심 Fruit-Based

고탄수화물 저지방 다이어트

High Carbohydrate Low Fat

HCLF Diet


프루테리언을 지향하는

다이어트 일기

Fruitarian Diet Diary





1식 14:00

바나나 1개


오늘은 바쁜 듯 안 바쁜 듯

정신없는 하루였던 것 같아요

연휴 첫날이라 그런가... 하핫


평소처럼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어서ㅋ

좀 늦게 활동을 시작했더니

오후 늦게서야 일들을 하나씩 처리했네요


후다닥 챙겨 나가느라 바나나 한 개 먹고요




2식 16:30

바나나 2개


늦은 오후? 저녁?에 바나나 두 개 더 먹었어요

이른 저녁식사 시간이긴 하지만

이게 저녁밥은 아니죠!! 당연히!!

하루 동안 바나나 3개로 버티는 건 말도 안되죠

물론, 안 먹고 개기는 건 가능하지만ㅋ


3식 19:30

파인애플 1통 & 키위 2개 & 일반식



후다다닥 집으로 돌아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잘 익은듯한 파인애플을 떨이로 팔길래

사 왔지요~ㅎ 오랜만에 파인애플이다!

한통 먹어주고요



먹다 남은 키위가 있길래 처리하고요ㅠㅋ



양이 안 차는 기분이 들어서 치킨 먹으려다가

차라리 밥 먹는 게 낫겠다 싶어서

로메인 꺼내서 쌈 싸 먹었지요~

하루 종일 먹은 게 별로 없으니

밥 한 공기로는 성에 안 차죠~ 두 공기 냠냠!!

한 공기는 로메인에 쌈 싸 먹고요

한 공기는 배춧잎에 쌈 싸 먹었어요



그런데도 뭔가 부족한 기분이 들어서

밥을 더 먹으려다가.. 그냥 치킨을 먹기로ㅋㅋ

연휴니까~ 맛나 보이니까~ 먹었는데

양념이 넘 매운맛이더군요...ㅠ

고통에 몸부림치면서 먹었습니다ㅋㅋㅋ

매운맛 좋아하는데 못 먹어서 짜증...ㅜ

후라이드도 좀 먹고~ 간장 양념도 좀 먹고~

골고루 먹었습니다ㅎㅎ

근데 튀긴지 좀 오래돼서.. 맛이 별로였...=_=


야식

건빵 마음껏

배가 뽈록하게 나올 만큼 먹었는데도

뭔가 심심한, 삼삼한, 부족한, 당기는 기분

연휴니까, 오늘은 낮에 별로 먹은 게 없으니까

폭주하겠다면서~ 건빵을 먹고 싶은 만큼

잔뜩 잔뜩 먹었습니다+_+


습관되는 건 싫다면서 먹고 있는 어리석은 인간

후회하려나.. 흡!! 그래도 먹고 싶어!!



내일은 더더욱 망가질 것만 같네요

하지만 그냥 머... 지금은 그렇습니다

연휴니까~ 이것저것 마구마구 먹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딱히 당기는 것도 아닌데

이런 것이 명절이라는 건가... 후후


밤늦게까지 과자를 먹었으니

내일 아침엔 배가 안 고플 텐데

점심땐 우쩌지.. 나눠서 먹는 게 나을테니

배고프지 않더라도 조금 먹는 게 좋으려나...?

고민해봐야지



연휴 동안에는 적당히 먹기 파이팅!!!


프루테리언 / 과일식 / 다이어트 / 자연식물식 / 고탄수저지방

바나나 / 파인애플 / 키위 / 로메인 / 치킨

댓글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