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테리언☆과일식☆자연식물식☆다이어트☆146일차] 2017.08.19
홀푸드 Whole Food
자연식물식 Plant-Based Diet
과일식 & 프루테리언 Fruitarian
살 빠지고 살 안 찌는
과일식 다이어트
자연식물식 Plant-Based Diet
과일식 & 프루테리언 Fruitarian
살 빠지고 살 안 찌는
과일식 다이어트
146일차 식단입니다
1식 14:00
바나나 6개 (1.2kg)
어제 건빵 폭식을 한데다...
늦게까지 먹었기에
오늘은 최대한 공복시간을 길게 가지려고
굳게 마음을 먹었는데
그런 의지가 무상할 정도로...
해야 하는 일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공복시간을 적지 않게 가졌습니다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웃픈건가...;ㅅ;
암튼
탄수화물 섭취가 부족한가 싶어서
첫 식사부터 바나나를 먹기로 합니다
탄수화물 섭취도 하고 우울한 기분도 날아가길
기대하면서.. 맛있게 바나나 먹기!!
5개 즈음 먹으니 배가 부른 기분이 들었는데
뭔가 부족한 기분이 들어서
한 개 더 먹었습니다
1송이는 안 되는.. 1.2kg 정도 먹고 중지!!
늦게까지 먹었기에
오늘은 최대한 공복시간을 길게 가지려고
굳게 마음을 먹었는데
그런 의지가 무상할 정도로...
해야 하는 일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공복시간을 적지 않게 가졌습니다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웃픈건가...;ㅅ;
암튼
탄수화물 섭취가 부족한가 싶어서
첫 식사부터 바나나를 먹기로 합니다
탄수화물 섭취도 하고 우울한 기분도 날아가길
기대하면서.. 맛있게 바나나 먹기!!
5개 즈음 먹으니 배가 부른 기분이 들었는데
뭔가 부족한 기분이 들어서
한 개 더 먹었습니다
1송이는 안 되는.. 1.2kg 정도 먹고 중지!!
2식 18:00
배 2개, 돼지 두루치기, 쌈밥
사실
첫 식사때 바나나를 더 먹을 수도 있었지만
저녁식사시간에 맞춰서 마지막 식사를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더 먹지 않았어요
저녁엔 과일식을 하려다가..
밥을 먹기로 했어요
먹을 과일이 애매하기도 했고 양도 적어서
모노밀이 힘든 상황이었거든요
그럴 바에야 차라리 밥을 먹는 게 나을 듯해서
고민하고 스트레스받기 전에 결정!!
그래도 밥 먹기 전에 과일 먹기...ㅎ
오늘은 배를 먹기로 했어요
1개만 먹으려고 했는데 맛있어서~
1개 더 깎았는데... 두 번째 배는 맛이 영..ㅠㅠ
먹고 싶지 않은 맛이었지만... 책임지기 위해
억지로 열심히 먹었습니다
부족한 포만감은 밥으로 채우기!!
오늘의 반찬은 두루치기입니다>_<
콩나물이 남은 게 있길래 넣고 함께 볶았어요
요즘 야채가 비싸서.. 넣을 야채가 없는...;ㅅ;
짭조름한게 맛은 아주 굳!!
두루치기용 고기를 사러 마트를 갔었는데
마침 쌈추를 할인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쌈 싸 먹자며 겟겟!!
두루치기 먹을 대 쌈 채소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주었지요ㅎㅎ 좋아라~
확실히 입맛이 변했나 봐요
두루치기가 별로더라고요a 맛은 있는데-
고기가 별로랄까...? 콩나물만 건져먹은...
그마저도 조금 먹다가 말았어요
쌈밥이 최고라는 생각에
쌈추에 열심히 밥 싸먹고
왠지 부족한 기분도 들고... 쌈추도 더 없어서
함께 사온 양배추를 꺼내서 쌈 싸 먹었어요
찌기도 귀찮아서 그냥 생으로 싸먹기~
밥 + 야채 + 쌈장은 언제나 최고네요ㅎㅎ
쌈밥이라 그런지, 밥이라 그런지
엄청 먹었어요
밥은 얼마나 먹었는지 모르겠지만
한 공기 꽉꽉 눌러서 먹고!! 더 먹고!!
야채도 엄청 먹었어요
과식이냐.. 폭식이냐...;ㅅ;
쌈밥이라 그런지, 밥이라 그런지
엄청 먹었어요
밥은 얼마나 먹었는지 모르겠지만
한 공기 꽉꽉 눌러서 먹고!! 더 먹고!!
야채도 엄청 먹었어요
과식이냐.. 폭식이냐...;ㅅ;
야식
과자 폭식
저녁 맛있게 먹고 뒷정리도 하고
좀 쉬려는데...
배는 엄청 부른데.. 오늘도 만족이 안되는
기분과 미각... 대체 뭐가 문제인 건지...
밥을 더 먹기엔 좀 그렇고... 내키지도 않아서
과자를 또 먹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건빵을 또 먹었습니다
맛있네요ㅋ 건빵의 뻑뻑함~ 좋아라~
탄수화물이 당기는 건 우울할 때이거나
에너지가 많이 필요할 때 랬는데...
확실히
요즘은 많이 우울하고.. 피곤하긴 합니다
화나고 속상한 것들은 밖으로 발산해서
해소하곤 했는데
요즘은 발산을 할 수 없어서...
속으로 삭히고 있거든요...;ㅅ;
그게 절 우울하게 만들었을지도...
어쨌든
건빵 폭식했습니다
정말 잔뜩... 계속 먹었어요
먹어도 먹어도 만족이 안되는게
가공식품이기에 그런 것도 있겠지만
뭐, 일차적으로는
몸에서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거겠죠
그렇게 생각하고 그냥 마구마구 먹었습니다
왜. 머. 어쩌라고.
이런 마인드랄까...ㅋㅋ
오늘도 불량한 식단이네요ㅋ
그래도- 밥을 잔뜩 먹었더니
어제보단 건빵을 적게 먹은 것 같아요
그나마 다행인가...ㅎ
섭취 칼로리를 늘리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요즘 열심히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제 생각보다 에너지 소모가 많아 봐요
몸에서 자꾸 먹으라고 하다니.. 흠
이제 건빵은 졸업하고~ 과일을 더 먹는 걸로!
최대한 자주, 소량씩 먹는 걸로 시작해서
지금 생활에 맞는 과일 섭취량을 찾으렵니다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자~
분명, 잘 할 수 있을 거야^^
내일도 과일식 파이팅!!!
프루테리언 / 과일식 / 다이어트 / 자연식물식
바나나 / 배 / 돼지두루치기 / 쌈추 / 양배추 / 과자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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