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식☆프루테리언☆채식☆로푸드☆130일차] 2017.08.03
로푸드 Raw Food
채식 & 베지테리언 Vegetarian
과일식 & 프루테리언 Fruitarian
살 빠지는 과일식 다이어트!!!
채식 & 베지테리언 Vegetarian
과일식 & 프루테리언 Fruitarian
살 빠지는 과일식 다이어트!!!
130일차 식단입니다
1식 20:10
수박 2kg, 밥 + 된장찌개
오늘은 한 끼만 먹었어요
어제 일반식.. 그것도 고기를 먹었으니
최대한 공복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것도 있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공복 할 줄은 몰랐...ㅠ
시간이 없어서 못 먹고
못 먹으니 기운이 없고
피곤하니 식욕이 떨어지고
악순환 악순환...;ㅅ;
요즘 먹고사는게 왤케 빡세진걸까요...ㅜㅜ
저녁이 되어서야 겨우 수박을 먹었습니다
크게... 식욕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
안 먹으면 에너지 충전이 안되니
일단은 먹어야 한다는 심정으로 먹었는데
즐겁지 않네요... 휴우
살기 위해 먹는다는 기분이 조금은 슬픕니다
맛있는 걸 즐기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쩝
수박을 가득 먹어서 배가 어느 정도 불렀지만..
에너지 = 칼로리는 채워지지 않은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그럴 수밖에 없겠죠
수박은 수분이 거의 대부분이니까요...;ㅅ;
저녁 먹기 전에 일부러 마트도 다녀왔는데
맛있어 보이는 과일이 없더군요...으헝
과일 수급에 실패해서 수박을 먹은 건데...
수박을 더 먹어봤자
칼로리 충족이 안 될 것 같아서
차선책으로.. 밥을 먹었습니다
생야채도 없어서 된장찌개에 비벼 먹었어요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맛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즐겁지 않은...
좀 우울한 저녁식사였어요...휴
수박이 질린 건 아닌데..
평소 먹는 과일이 아닌 좀 다른 과일로
입맛과 식욕을 돋우어 줘야 하나 싶네요
먹는 것보다 휴식이 더 필요한 것
같기도 하지만.. 안 먹어도 안될 테니...
어떻게든 잘 챙겨 먹기 위해 노력해야겠네요
내일만 버티면 주말이니까
끼니를 제때, 원하는 걸로
생야채도 없어서 된장찌개에 비벼 먹었어요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맛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즐겁지 않은...
좀 우울한 저녁식사였어요...휴
수박이 질린 건 아닌데..
평소 먹는 과일이 아닌 좀 다른 과일로
입맛과 식욕을 돋우어 줘야 하나 싶네요
먹는 것보다 휴식이 더 필요한 것
같기도 하지만.. 안 먹어도 안될 테니...
어떻게든 잘 챙겨 먹기 위해 노력해야겠네요
내일만 버티면 주말이니까
끼니를 제때, 원하는 걸로
챙겨 먹을 수 있겠죠...?
포기하지 말자~ 과일식 파이팅!!!
다이어트 / 로푸드 / 채식 / 과일식 / 프루테리언
수박 / 된장찌개 / 비빔밥 / 일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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