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과일식☆74일차] 2017.06.08
로푸드 Raw Food
채식 & 베지테리언 Vegetarian
과일식 & 프루테리언 Fruitarian
살 빠지는 과일식 다이어트!!!
채식 & 베지테리언 Vegetarian
과일식 & 프루테리언 Fruitarian
살 빠지는 과일식 다이어트!!!
74일차 식단입니다
1식 13:30
대추방울토마토 30개
오늘은 하루가 좀 멍~ 했던 것 같아요
배고픔이 느껴져서... "배가 고픈가?" 하고 생각하는 동안
배고픔이 사라져서;; 과일 먹기가 애매하지를 않나
몸이 힘든 듯 안 힘든 듯하고
정신이 피로한 듯 피로하지 않은 게
참... 사람을 오묘하게 만들더군요
그렇게.. 확실한 배고픔을 기다리다가
이건 아니야!! 싶어서 먹었습니다
새콤 달콤 맛있는 방울토마토!!
바나나가.. 충분히 숙성된 듯... 아닌듯해서ㅜㅜ
되도록 늦게 먹으려고... 점심땐 뭘 먹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방울토마토를 선물 받았어요!!
으헝 으헝 은혜로다!! 은총이로다!!
무려 꼭지도 다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서 바로 먹으면 되는 상태!!
으아아아아!! 저분을 받을어라!! 뫼셔라!!!
먹을 거 주는 사람 = 좋은 사람
2식 18:55
바나나 7개, 오이 3개, 쌈장, 과자, 비파
후후후후
그래요.. 대추방울토마토여서... 개당 무게가 좀 나가긴 해도
30개 정도로 배가 찰 리가 없....
다 먹고... 2시간 정도 지나니 좀 허기를 느끼긴 했는데
기분이 오묘 오묘 멜랑꼴리? 해서 그냥 그냥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저녁을 맞이하여... 바나나 챱챱!!
보통, 코스트코 바나나 기준으로 1송이를 먹는데
오늘 먹은 바나나는... 온전한 녀석이 아니었어요
가족이 몇 개 떼먹어서...ㅋㅋㅋ
개수로는 7개요- 무게로는 아마 850g 정도 되려나?
좀 부족할 것이라고 예상은 했으나!!
충분히 익은 바나나는 없는 상황!!
그래서 오이를 꺼내 먹었습니다ㅋㅋ
여름은 이게 좋네요... 오이랑 토마토를 상시 구비해둘 수 있으니...
근데 제 냉장고엔 이제 없네요
사러 가야 할 듯
과일 지름 지름 지름!! 신난다!!!
근데 주말에 바쁜데... 어쩌지....
오이를 먹는데... 역시... 입이 심심해요
어제도 입이 심심해서... 쌈장 찍어 먹었는데
이래도 괜찮나...? 하면서 쌈장에 오이를 콕콕!!
하... 짭조름한 맛... 좋아요 좋아요...ㅜㅜ
몸에 염분이 부족한 건지...?
아니면 수분이 부족해서 나트륨을 먹게 하는 건지....흠
나트륨을 많이 먹으면, 몸이 수분을 붙잡아둘 수 있잖아요
혹시 진짠가? 인바디에서도 수분이 적다고 나왔었지!!
물을 좀 마셔야 하는가 보다!!
하지만, 맹물은 맛이 별로이게 되었으니....
수분이 많은 과일을 먹자!!
한동안 오이와 토마토를 왕창 왕창 먹어야겠네요
수박도 좋을 것 같고....ㅎㅎ
그렇게 오이 & 쌈장 콜라보를 추가로 먹고
짠맛 과자도 먹었...
과자 먹느니... 차라리 쌈장을 푹푹 찍어 먹는 게 나았으려나...
된장과 고추장은 발효음식이니까... 과자보다 몸에 좋을텐데... 프헤-
반성하자
참!! 그리고.. "비파"라는 걸 처음 먹어봤어요
들어본 적은 있지만, 열매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정말 작네요... 엄지손가락 정도...?
맛을 보는데... 이게 맛있는 건지 영... 모르겠....
안에 들어있는 씨앗이 꽤 커서, 과육은 얼마 되지도 않는...
그래 그래
안녕 비파? 만나서 반가워!!
다음에~ 아주 아주 다음에~ 또 만나^^....
염분은 이제 자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겠네요
... 반성 모드 ...
새로운 과일로 미각 자극하는 게 필요할지도...?
그래요.. 대추방울토마토여서... 개당 무게가 좀 나가긴 해도
30개 정도로 배가 찰 리가 없....
다 먹고... 2시간 정도 지나니 좀 허기를 느끼긴 했는데
기분이 오묘 오묘 멜랑꼴리? 해서 그냥 그냥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저녁을 맞이하여... 바나나 챱챱!!
보통, 코스트코 바나나 기준으로 1송이를 먹는데
오늘 먹은 바나나는... 온전한 녀석이 아니었어요
가족이 몇 개 떼먹어서...ㅋㅋㅋ
개수로는 7개요- 무게로는 아마 850g 정도 되려나?
좀 부족할 것이라고 예상은 했으나!!
충분히 익은 바나나는 없는 상황!!
그래서 오이를 꺼내 먹었습니다ㅋㅋ
여름은 이게 좋네요... 오이랑 토마토를 상시 구비해둘 수 있으니...
근데 제 냉장고엔 이제 없네요
사러 가야 할 듯
과일 지름 지름 지름!! 신난다!!!
오이를 먹는데... 역시... 입이 심심해요
어제도 입이 심심해서... 쌈장 찍어 먹었는데
이래도 괜찮나...? 하면서 쌈장에 오이를 콕콕!!
하... 짭조름한 맛... 좋아요 좋아요...ㅜㅜ
몸에 염분이 부족한 건지...?
아니면 수분이 부족해서 나트륨을 먹게 하는 건지....흠
나트륨을 많이 먹으면, 몸이 수분을 붙잡아둘 수 있잖아요
혹시 진짠가? 인바디에서도 수분이 적다고 나왔었지!!
물을 좀 마셔야 하는가 보다!!
하지만, 맹물은 맛이 별로이게 되었으니....
수분이 많은 과일을 먹자!!
한동안 오이와 토마토를 왕창 왕창 먹어야겠네요
수박도 좋을 것 같고....ㅎㅎ
그렇게 오이 & 쌈장 콜라보를 추가로 먹고
짠맛 과자도 먹었...
과자 먹느니... 차라리 쌈장을 푹푹 찍어 먹는 게 나았으려나...
된장과 고추장은 발효음식이니까... 과자보다 몸에 좋을텐데... 프헤-
반성하자
참!! 그리고.. "비파"라는 걸 처음 먹어봤어요
들어본 적은 있지만, 열매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정말 작네요... 엄지손가락 정도...?
맛을 보는데... 이게 맛있는 건지 영... 모르겠....
안에 들어있는 씨앗이 꽤 커서, 과육은 얼마 되지도 않는...
그래 그래
안녕 비파? 만나서 반가워!!
다음에~ 아주 아주 다음에~ 또 만나^^....
염분은 이제 자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겠네요
... 반성 모드 ...
새로운 과일로 미각 자극하는 게 필요할지도...?
어쨌든
내일도 과일식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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