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과일식☆58일차] 2017.05.23
로푸드 Raw Food
채식 & 베지테리언 Vegetarian
과일식 & 프루테리언 Fruitarian
살 빠지는 과일식 다이어트!!!
채식 & 베지테리언 Vegetarian
과일식 & 프루테리언 Fruitarian
살 빠지는 과일식 다이어트!!!
58일차 식단입니다
1식 12:50
오이 2개, 파프리카 1개, 방울토마토 35개
오늘의 첫 식사는 신호등이 되겠습니다
빨강 주황 초록ㅋㅋㅋ
사진 찍을 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이쁘네요
눈으로 즐기기 :-)
사다 둔 바나나는 아직 덜 익었고...
참외는 저녁을 위해 아껴먹어야 하므로...ㅜㅜ
냉장고 속 야채를 잔뜩 꺼내어 맛있게 냠냠!!
오이도, 파프리카도, 방울토마토도... 모두 맛있는데
포만감도 짱인데...
에너지가 충족이 안되서... 기운이 딸려요...ㅜㅜ
그래서 그런지
오전 오후 내내 좀 예민하고 신경질적이었던...
배고프면 날카로워지는 사람
그게 바로 접니다
바나나가 빨리 익으면 좋겠는데 흑흑
내일은 익어줄테야??
빨강 주황 초록ㅋㅋㅋ
사진 찍을 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이쁘네요
눈으로 즐기기 :-)
사다 둔 바나나는 아직 덜 익었고...
참외는 저녁을 위해 아껴먹어야 하므로...ㅜㅜ
냉장고 속 야채를 잔뜩 꺼내어 맛있게 냠냠!!
오이도, 파프리카도, 방울토마토도... 모두 맛있는데
포만감도 짱인데...
에너지가 충족이 안되서... 기운이 딸려요...ㅜㅜ
그래서 그런지
오전 오후 내내 좀 예민하고 신경질적이었던...
배고프면 날카로워지는 사람
그게 바로 접니다
바나나가 빨리 익으면 좋겠는데 흑흑
내일은 익어줄테야??
2식 19:50
참외 2개, 오이 2개, 치킨, 치킨무
저녁에는 아껴 둔 참외를 먹었습니다
2개밖에 없어서... 일단 2개를 먹었어요
어제처럼 최소 3개는 먹어야 배가 부를텐데...
개수도 부족했고
무엇보다도 에너지가 너무 부족했어요
어제도 오늘과 같이 먹었고... 오늘 마저 이러니
몸에 기운이 없지요...
다른 음식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치킨을 먹었습니다
짜고 달고 맵고... 게다가 동물성 음식...
차라리 과일 조합법을 무시하고-
몇 개 남아있는 방울토마토를 먹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했지만
방울토마토가 진짜 진짜- 최후의 보루로 여겨져서
남겨두고 싶기도 했고
차라리 맨밥만 먹는 게 낫지 않을까?? 하기도 했지만
음식 스트레스받는 것 같아서
그냥 먹었어요
스트레스 받으면 과일식 포기할 것 같고
이런 식습관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물론
살이 조금씩 빠져가는 제 몸이 마음에 들기에
계속 유지하려고 노력하겠지만
어쨌든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자는 거죠
한 번쯤은 일반식해도 괜찮잖아요?
밤에 배가 아파서 고생할지라도ㅋㅋ;;
근데 뭐...
과일식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전처럼 많이 먹고 싶진 않더군요
맛이 없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맛있다고 느끼긴 하는데
그냥 좀... 별로?
예전엔 떡보다 닭고기가 더 좋았는데
오늘은 고기보다 떡이 더 나은 듯한 기분이..
고 탄수화물 식사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흠
며칠째 에너지 부족 현상 때문에, 고기가 계속 생각났었는데
막상 먹으니 별루네요
치킨 몇 조각 먹고, 치킨무도 먹고, 떡도 먹었건만
채워지지 않는 입의 욕구 ;ㅅ;
붓기 예방 겸, 수분 보충 겸
오이 하나 먹고 식사 마무리했어요
내일 저녁엔 바나나를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낮이 걱정이네요...
좀 빨리 익어서 낮에 바나나를 먹을 수 있었으면...ㅜㅜ
짜고 달고 맵고... 게다가 동물성 음식...
차라리 과일 조합법을 무시하고-
몇 개 남아있는 방울토마토를 먹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했지만
방울토마토가 진짜 진짜- 최후의 보루로 여겨져서
남겨두고 싶기도 했고
차라리 맨밥만 먹는 게 낫지 않을까?? 하기도 했지만
음식 스트레스받는 것 같아서
그냥 먹었어요
스트레스 받으면 과일식 포기할 것 같고
이런 식습관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물론
살이 조금씩 빠져가는 제 몸이 마음에 들기에
계속 유지하려고 노력하겠지만
어쨌든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자는 거죠
한 번쯤은 일반식해도 괜찮잖아요?
밤에 배가 아파서 고생할지라도ㅋㅋ;;
근데 뭐...
과일식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전처럼 많이 먹고 싶진 않더군요
맛이 없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맛있다고 느끼긴 하는데
그냥 좀... 별로?
예전엔 떡보다 닭고기가 더 좋았는데
오늘은 고기보다 떡이 더 나은 듯한 기분이..
고 탄수화물 식사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흠
며칠째 에너지 부족 현상 때문에, 고기가 계속 생각났었는데
막상 먹으니 별루네요
치킨 몇 조각 먹고, 치킨무도 먹고, 떡도 먹었건만
채워지지 않는 입의 욕구 ;ㅅ;
붓기 예방 겸, 수분 보충 겸
오이 하나 먹고 식사 마무리했어요
내일 저녁엔 바나나를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낮이 걱정이네요...
좀 빨리 익어서 낮에 바나나를 먹을 수 있었으면...ㅜㅜ
운동
일상생활
솔직히
에너지 부족으로 일상생활도 좀 힘이 들어요
기립성 저혈압? 빈혈? 이런 건 전혀 없는데
포만감 or 만복감이 없는 것도 아닌데
기운이 안 나요
계속 배고프다는 생각만 들고...
예민하고 날카로워요
마냥 쉬고 싶고, 자고 싶고...
이런 상태인데
운동 따위가 생각나겠습니까...ㅜㅜ?
일단, 내일 바나나를 먹을 수 있기를 바라며
배가 좀 채워지고, 에너지가 좀 채워지면
그때 운동시간을 내 볼래요
과제부터 해야 한다는 게 함정
내일은 바나나가 익어서 먹을 수 있기를!!
에너지 부족으로 일상생활도 좀 힘이 들어요
기립성 저혈압? 빈혈? 이런 건 전혀 없는데
포만감 or 만복감이 없는 것도 아닌데
기운이 안 나요
계속 배고프다는 생각만 들고...
예민하고 날카로워요
마냥 쉬고 싶고, 자고 싶고...
이런 상태인데
운동 따위가 생각나겠습니까...ㅜㅜ?
일단, 내일 바나나를 먹을 수 있기를 바라며
배가 좀 채워지고, 에너지가 좀 채워지면
그때 운동시간을 내 볼래요
내일은 바나나가 익어서 먹을 수 있기를!!
다이어트 / 로푸드 / 채식 / 채식주의 / 과일식 / 프루테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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