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과일식✩55일차] 2017.05.20
로푸드 Raw Food
채식 & 베지테리언 Vegetarian
과일식 & 프루테리언 Fruitarian
살 빠지는 과일식 다이어트!!!
본문 타이틀(?)에 변화를 좀 주었습니다
어떤가요?ㅎㅎ
55일차 식단입니다~
1식 15:00
토마토(미스켓)
어제저녁에 일반식 먹고... 속이 좀 안 좋아져서
한참 고생했어요.. ㅜㅜ
몸 회복을 위해... 공복을 최대한 오래가졌습니다
나트륨과 독소 배출? 해독? 을 기대하면서
토마토를 먹었는데요
처음 보는 + 처음 맛보는 토마토인 '미스켓' 입니다
부모님이 사오셔서 가격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좀 비싼 종류인 것 같아요
저렇게 줄기째로 파는 거면... 수확하고 나면 그 토마토 식물은 끝인 듯?
알도 크고... 풍미와 식감이 우수한 고당도 제품이라고 되어있네요
먹어보니 신맛이 덜 하긴 한데... 그렇다고 엄청 맛있는 건지는 잘...
향은 확실히 강해요
일반 방울토마토나 완숙토마토 보다 많이 나고... 좀 독특한데
맛은 뭐... 그냥 토마토 맛? 오히려 저한텐 좀 연한 맛이었어요
수분이 강한 맛이라고 할까... 흠
굳이, 비싼 돈 줘가며 사 먹고 싶은 건 아닌
대추방울토마토가 더 낫지 않나 싶은...
어차피 취향이니까 '_'
뭐뭐
2식 18:40
수박
3시에 토마토를 먹었는데... 배가 금방 고파져 오더라고요
아무래도 열량이 부족해서겠죠
토마토를 500g밖에 안 먹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ㅋ
쨌든
오늘 저녁은 수박을 먹었습니다
수분 충전 + 시원한 과일은 너밖에 없구나 모드...
전에 사뒀던... 덜 단 수박이라 좀 아쉽긴 한데
안 먹을 건 아니니까 맛있게 냠냠
통째 파먹으니... 설거지 거리가 안 생겨서 좋긴 한데
물이 많이 튀어서 힘든...
그릇을 씻느냐, 얼굴을 씻느냐... 의 차이?
그래도
자르기 힘들기도 하고.. 음식물 쓰레기 버릴 때
깔끔하게(?) 버릴 수 있으니
앞으로도 계속 파먹어야지ㅋㅋ
운동
일상생활
주말을 주말답게
밀린 일하면서 열심히 보냈습니다
밖을 많이 돌아다녔으므로-
그냥 그렇다고 퉁 치고 싶어라~ㅋㅋ
오늘은 과제 준비작업을 좀 해두고...
내일은 과제 작성 작업을 좀 해야 할텐데...
과연 다 마무리 할 수 있을지... ㅎㄷㄷ
밀린 일하면서 열심히 보냈습니다
밖을 많이 돌아다녔으므로-
그냥 그렇다고 퉁 치고 싶어라~ㅋㅋ
오늘은 과제 준비작업을 좀 해두고...
내일은 과제 작성 작업을 좀 해야 할텐데...
과연 다 마무리 할 수 있을지... ㅎㄷㄷ
내일도 과일식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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