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일차] 2017.04.28


두 번째 실험

채식주의 / 열매주의자 / 프루테리언 / 과일식

33일차 식단입니다



1식 13:08

오렌지 13개




오늘의 첫 식사는 오렌지!! 오렌지 모노밀!!

새콤달콤한게 맛있는~ㅎㅎ

역시 퓨어스펙 오렌지가 제 입맛에 딱 이네요^^

슬슬 오렌지철이 끝나가는 것 같아서...

좀 더 많이, 부지런히 먹을까 싶습니다ㅋㅋ

되도록 제철 과일을 먹어야 식비도 저렴하고

제일 맛나기도 할 테니까요


그래도

이별의 인사는 좀 더 있다가 해야지ㅋㅋㅋ



2식 19:10

바나나 7개, 오렌지 5개




두 번째 식사는 바나나와 오렌지의 조합입니다

하... 단맛 과일과 신맛 과일의 조합은 좋지 않은데...

잘 익은 바나나가 7개밖에 없었거든요...ㅜㅜ

배는 덜 찼지... 먹을 건 없지...

일반식보다는 과일이 나으니까

오렌지!! 오늘도 너로 정했다!!!


집에 구비해둔 바나나가 빨리 익기를 바랍니다...엉엉



운동

일상생활


오늘은 사실...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를 참 많이 받은 하루였어요

그래서인지

짠맛, 바삭바삭한 식감이 많이 당기더라고요

감자칩이 얼마나 먹고 싶던지...또르르


매번 과일만 먹고... 변화도 없고 하니까

은근히 식이 스트레스도 좀 있는 것 같아요

내일 농산물 시장에 들러

채소랑 과일을 좀 다양하게 질러볼까 합니다

금액에 상관없이 지름 지름을 해볼까 하는데...

그래도 떨이 과일에 눈이 가는 현실이 씁쓸...;ㅅ;


어쨌든!!

내일도 과일식 파이팅!!!


댓글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