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초콜릿 호두 브라우니


안녕하세요 진홍입니다

그냥 진홍이 아닌....코 + 목 감기로 고생중인 진홍입니다

다운그레이드 됐죠


하....직장인이라 슬픈건

아파도 마음대로 쉴 수 없다는 거죠

해야 하는 일들이 있고 해야만 하는 일들이 있고

포기 못하는 일들도 있다보니

뭐 그렇습니다


아픈걸 핑계로 다이어트도 잠시 쉬면서

식후 디저트는 물론 과자까지 냠냠 챱챱 쩝쩝 잘 먹고 지내고 있네요

그럼에도 병마는 낫질 않고...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고....;ㅅ;

짜.증.이.납.니.다


이럴때 필요한 건 ?!

달.다.구.리 !!!!!


얼마 전 친구와 함께 먹은 달달한 디저트

스타벅스의 ' 초콜릿 호두 브라우니 ' 를 소개합니다




가격은... 4,500원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든 케이크를 먹든 샌드위치류를 먹든 브래드류를 먹든

뭘 먹든 어딜가든....다 비싼 것 같아요

정말 비싼곳은 1만원 가까이 하니까 5천원이 적당하고 저렴해보이는 기분


특히나 스타벅스는 된장녀, 된장남 이미지를 심어주는 곳인데

언젠가, 블로그씨 질문에도 답했던 걸로 기억하지만

스타벅스 회원이 되면 Extra를 1가지 무료로 제공하기에 좋은점도 있지만

라떼 마실 때 무지방 우유로 바꾸는데 제약이 없는 곳은 스벅뿐이라고요...

다른 곳은 우유 변경이 안되고... 그나마 가능한 Twosome Palce 는 우유없다고 말하기 일쑤니

내가 이래서 스벅을 감.....=_=

물론 라떼를 마시고 싶을때에만.....근처에 스벅이 있는 경우에 한해서....ㅋㅋ


제일 저렴한 곳은 이디야 인데...제 생활반경에 잘 없는 관계로...


보통은 집에서 카누를 타먹으며 카페인을 섭취합니다 낄낄

소시민의 삶.....서민의 삶....ㅋㅋㅋ




호두가 콕 콕 박혀있는 브라우니에 초콜릿까지 뿌려져 있어 달콤 오독한 식감입니다

맛이야 당연히 있고요


밖에서 만나야만 하는 상대가 아니라면

요즘 마트에서 파는 브라우니 믹스와 하루견과를 사셔서 직접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하루견과는 견과류가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좋고

남는건 매일 1 봉지씩 먹으면서 건강 챙기면 되니까

1석 2조 !!!!



아....그치만 저는 돈 많이 많이 벌어서

밖에서 마음 껏 사먹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아헹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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