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븐일레븐] 마가린 버터롤빵 & 단팥빵


안녕하세요 진홍입니다


그간 제 블로그를 방문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올라오는 글이 블로그씨 질문에 대한 답 뿐이라 심심하셨죠?


해야 할 일이 많지만.....다 제쳐두고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신나게 놀았더니

인생 뭐 있냐는 생각이 드네요

덕분에 에너지 충전 하기도 했고요


낮에 신나게 논 지라....이제 밤에는 일을 마무리 해야 겠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제가 즐거웠으니까요


제 블로그는 이웃이 딱히 없으니...이웃님들이 찾아주신 것도 아니고

아마 스쳐지나가신 분들이 카운트 된 것 같지만...

그렇다할지라도

이 글은....누군가, 지나가시는 분들이라도 보게 되겠지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

오늘도 포스팅을 해 봅니다^^



오늘은 일본 세븐일레븐의 빵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일본 여행을 다녀온 친구에게서 선물로 받은건데ㅎ

빵을 먹어본지 꽤 됐는데...깜박한건지 포스팅이 안 되어 있더군요ㅎ

이제서야 올려봅니다




이건... 마가린이 들어간 버터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적힌거 아닌가요...?




사이즈는 손바닥 만한 사이즈 입니다

깜박하고 뒷 면을 찍지 않았는데...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면 맛있다고 되어있었습니다




칼로리는.... 1개에 148kcal 인 듯...?

첫 번째 사진에 칼로리가 적혀있는데...마가린이 이렇게 덩어리로 들어가있는데

4개의 칼로리가 148 kcal 밖에 안하는 건 아니겠죠...ㅎ


맛은 괜찮았습니다

100엔으로 이 정도의 빵을 4개나 먹을 수 있다는건

가성비가 짱 좋은거 아닌가요..?ㅎ


그래도 저는...모닝롤을 사서 - 따끈하게 데운 위, 따로 취향에 맞게

버터나 잼을 발라 먹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세요ㅋ



​두번째 빵 입니다

일어는 잘 모르겠고.... 쪼개보니 단팥빵 이었습니다ㅋㅋ

이걸 먹을 때 되게 배고팠던지라...

포스팅 포스팅 거리면서도 봉지뜯고 빵 쪼개고 나니 생각나더라구요

아차- 사진.....하고...ㅋ


뭐, 신선한 사진이 찍힌거니 나쁠 건 없겠죠




팥 앙금은 실하게 들어있었습니다

맛도 괜찮았고요


요즘은 마트빵도 1개에 800원 하는 등 은근히 가격이 나가서.....

제과점의 빵 가격과 큰 차이가 나지않아 메리트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가격 자체는 조금 더 저렴하기에...

가격으로 경쟁력을 따져봐야겠죠...?


가성비 짱인 모닝롤이나 식빵만 사먹어야 할까요....??



음....오늘은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ㅎㅎ

여러분 !! 먹고 싶은거 마음 껏 많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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