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소이토마토라자냐



안녕하세요 진홍입니다


아주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ㅎ



몇일 간 내린 비 때문인지

메롱하던 제 상태가 더 메롱해졌습니다

메롱하기만 하면 그나마 나으련만

상태가 메롱해도 해야하는 일들은 여전하죠....후...

이럴 땐 뜨끈한 요리를 먹어주면 한 결 나은데ㅋ


이제는 너무나 예~전이 되어버린

탐앤탐스의 라자냐 후기를 공유할게요


눈으로나마 뜨끈뜨끈해졌으면...ㅎ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소이토마토라자냐 세트 입니다

커피는 다른걸로 주문하고 싶었는데, 세트라서 안된다고 했네요


세트라고 해서 딱히 저렴하거나 그랬던 건 아니었던 것 같은데

해봐야 1~2백원 저렴? 많으면 5백원

차라리 돈 더 내고 먹고싶은 걸 먹을껄 그랬어...


내가 왜 그랬지 =ㅁ=a




이때는 블로그가 생각나서...같이 있던 친구한테 라자냐를 좀 집어서 들어올려보라고

고급 부탁을 했더니 저렇게 들어주네요


미안, 난 네가 라자냐가 처음인 줄 몰랐어...ㅋㅋㅋㅋ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라자냐는 넓은 면으로 이루어진 파스타지요

흔하디 흔한 치즈가 주-욱 늘어지는 사진을 찍으려면

면을 잘라서 들어올려야 한다는 사실....ㅋㅋ


그래서 잘라서 찍자니

제가 넘 배가 고팠던지라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저걸로 끝ㅋ


지금도 파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친구가 맛을 보더니 맛있다고 해서 마트에서 라자냐도 사고 스파게티 소스도 사고 치즈도 사서

비슷한 듯 비슷하지 않은 라자냐를 만들어 먹었는데

꽤 만족스러운 퀼리티 였습니다

여러번 해 먹을 수 있는 양이니까 가격은 더 나왔지만

1 인당 단가를 따지면 마트가 훨 싸요

어렵지도 않고요

한번 도전해 보시길


나중에 라자냐 또 만들어 먹으면 공유 해 드릴께요ㅎㅎ

짱 쉬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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