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포크 백 립
요즘 그린스무디 실험일지 쓰랴
사진 찍으랴
일도 많고 과제도 많고
정신이 없네요...뉴뉴
육체적 피로는 이제 만성화 된 건지 잘 모르겠는데...
정신적 피로가 장난 아닌 것 같아요
밤 늦게 집에 도착하면 쓰러져 자기 일쑤...
그마저도 새벽 중간 중간에 깨서 깊은 수면도 못하고...
조금 괜찮은 날이면 밀린 일들을 처리하느라 새벽 2시며 3시며...
젠장ㅋ
코스트코에서 '포크 백 립'을 사먹은지 벌써 1주일이나 지났는데
포스팅을 전혀 못하고 있었네요..ㅋㅋㅋ
그린 스무디 실험일지 쓰느라... 정신줄을 놓아버린 것 같아요ㅎㅎ
많이 늦은 후기!! 간단하게 써 볼까요!!
그날은 코스트코에서 뭘 사다가 저녁으로 먹을까....하고 고민하던 날이었죠
포크 백 립 메뉴가 처음 나왔다기에 먹어볼까 했는데...
딱 하나 남은 상품을 다른분이 가져가셨....
실망 + 아쉽 + 슬픔 + 내고기 왜 가져가 하는 원망....이 마구마구 생기고 있는데
안에 계시던 직원분이 막 구운!!! 따끈 따끈한 립을 포장해서 진열하시는게 아니겠어요?!
아싸!!
신은 나를 사랑하시는게 틀림없어!!ㅋㅋ
하며 따끈 따끈한 립을 냉큼 집어왔지요-ㅋ
립의 중량은 854g
가격은 100g당 1,799원
구입가격 15,363원
아무래도 조리 식품이니 포장상품마다 중량이 조금씩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꺄-악-!!
립에 흐르는 윤기 좀 보세요...뉴뉴
완전 환상 그 자체!!
이렇게 윤기가 자르르르르르 흐르는 립이라니-ㅋㅋ
사진인데도 군침이 마구마구 샘 솟네요 >_<
요즘 그린 스무디 먹어서 그런지....
고기가 마구마구 땡기는 진홍입니다ㅎ
조만간 코스트코 가서 립 한번 더 사올까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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